리뷰
(강달러) 기조는 이어집니다. 이런 (이유가) 있습니다!(오건영 단장님)-1
에팸
2025. 3. 2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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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기에 이어 달러이야기는 나라의 보물, 멋진 오건영 단장님께서 하와이대저택에서 토론하신 내용입니다.
이 영상은 외환 위기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한국인의 심리와, 복잡한 경제 변수 속에서 환율이 급등할 때 나타나는 특이한 현상을 분석합니다. 특히, 가격이 오르면 '비싸다'가 아닌 '사야 하나'라는 심리가 작용하여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을 설명합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와 그로 인한 환율 변동성 증가를 언급하며, 환율 예측의 어려움을 강조합니다. 환율은 단순히 경제적 지표가 아닌, 국가 간의 이해관계와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복잡한 시스템임을 시사합니다. 따라서, 환율 변동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합니다.
외환 위기와 심리적 작용
- 한국은 외환 위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환율 상승에 대한 두려움이 크며, 환율이 오르면 달러를 사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 환율이나 다른 가격이 급등하면 일반적으로 "비싸다"고 여기기보다는 오히려 "사야 되나?"라고 생각하여 수요가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 경제는 굉장히 복잡한 변수로서 요동치며, 특히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 등장 이후 이러한 경향이 심해졌다.
- 경제의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부자들은 세 가지 자산에 주목하며, 이를 잘 활용하면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다.
- "환율의 대전환"의 저자인 오건영 단장님은 그의 경험을 통해 시장의 움직임에 대해 겸손해야 한다고 말하며, 과거의 실수를 통해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2. 정보의 과잉과 시장의 이연적 반응
- 네덜란드의 튤립 투기는 16세기의 탐욕과 공포를 기반으로 한 경제 버블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사람들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탐욕과 공포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
- 재건축 발표와 관련하여 사람들은 집값 상승을 기대하고 빠른 투자 결정을 내리려 한다. 그러나 유명 유튜버의 조언을 따른 결과, 사람들이 몰리면 이미 가격이 상승해 있으며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
- 정보 과잉 시대에는 개인의 독점적인 정보가 아닌, 대중에게 퍼진 정보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다. 대중이 같은 정보에 접근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모든 사람이 같은 행동을 하게 되고 이는 시장 혼잡을 초래한다.
- 환율의 변동은 금리의 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는 사람들이 패턴을 인식하게 되면서 더욱 빨라진다. 금리가 오르면 환율은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면 시장 참가자들의 반응이 급격해질 수 있다.
- 금리가 인상되면 환율이 급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사람들이 환율 상승의 패턴을 감지하고 예측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투자의 속도와 강도가 증가하는 현상을 초래한다.
3. 달러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 달러/원 환율이 오르자 사람들은 달러 구매에 대한 초조함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환율 상승으로 인한 것이다.
- 1년 후에 달러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현재 구매를 고려해야 하며, 만약 2년 후 필요하다면 지금 사는 것이 바람직하다.
- 미래 수요가 현재로 급격히 옮겨지면 달러를 판매하려는 사람들은 판매를 미루게 되고, 이로 인해 공급이 줄어들어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 과거 코비드 마스크 대란과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으며, 수요가 많으면 공급이 부족해져 가격이 급등할 수 있다.
- 두 개의 마스크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힘들었던 경험과 그로 인해 느꼈던 긴장감은, 현재의 물품 부족 현상을 잘 나타낸다.
4. 마스크 가격과 미래 수요에 대한 심리적 요인
- 마스크를 얻기 위해 사람들은 현재 재고가 많더라도 미래에 공급이 끊길 것을 우려해 줄을 서서 구매한다. 이는 소비자의 미래 수요가 당겨지는 현상이다.
- 마스크 가격은 미래 수요가 증가하여 공급이 줄어들면 가파르게 상승하게 된다.
- 마스크를 공급하는 소비자는 실제로는 줄을 서는 대신, 가족 등본을 활용해 정해진 양의 마스크를 정기적으로 받게 되므로 과도한 수요가 정리된다.
- 환율은 많은 외부 변수와 심리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특히 한국은 외환 위기의 트라우마로 인해 환율 상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 환율은 금리와 마찬가지로 쉽사리 예측하기 어려운 경제 지표이며, 국가의 정책과 심리에 따라 변동성이 크다.
5. 환율 변동성과 무역 정책
- 각국은 자국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통화 가치를 조정하려 하며, 이는 제로섬 게임의 형태로 나타난다.
- 트럼프 행정부는 일본과 중국의 통화 약세 조정에 대응하기 위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언하며, 통화 문제와 함께 관세의 불균형을 문제삼는다.
- G20 회의와 같은 국제 협약에서는 특정 국가의 환율이 일방적으로 변동할 경우 공동으로 개입하자는 논의가 이루어진다.
- 트럼프의 무역 정책은 관세와 함께 비관세 장벽, 즉 규제와 보조금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무역의 불공정성을 문제삼는다.
- 환율은 단기 예측이 어려우며, 트럼프 행정부의 등장은 환율 변동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 다음 내용이 너무나 궁금해지네요. 왜 달러강세기조가 유지가 되는지.... 오건영단장님같은 분이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오건영단장님 #달러 #트럼프행정부 #환율변동성 #외환위기
https://youtu.be/Ng3rigSHG9s?si=BBbNpwW2wXNK6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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