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테크쪽으로 어마무시하게 잘 해나가고 있어요. 요즘 대부분 중국지수 ETF가 발행당시 가격보다 평균 20%로는 저렴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 성장성을 볼 때 가격이 떨어진 지금이 사둬야할 때가 아닌가 싶어서 알아봤습니다.
주요 차이나 항셍지수 ETF 비교표
ETF | 순자산 | 총보수 | 배당금 |
RISE 차이나항셍테크 | 144억원 | 연 0.14% | 1,4,7,10월 지금이라고 표시되어 있으나 지급역사 없음. |
TIGER 차이나 항셍테크 | 885억원 | 연 0.09% | 1,4,7,10월 지금이라고 표시되어 있으나 지급역사 없음. |
ACE 차이나 항셍테크 | 133억원 | 연 0.25% | 1,4,7,10월 지금이라고 표시되어 있으나 지급역사 없음. |
KODEX 차이나 항셍테크 | 1,493억원 | 연 0.12% | 2025년 1월 31일 배당금 8원(분배금 지급일은 1,4,7,10월로 홈페이지에 있음) |
차이나 인덱스 펀드 투자 전망 분석
1. 경제 부양 정책의 양날의 검
중국 정부는 2024년 말부터 미국 금리 인하 기조에 발맞춰 적극적인 경기 부양 패키지를 시행 중입니다. 특히 부동산 시장 안정화 조치와 제조업 지원 정책이 주목받고 있지만, 이러한 개입이 단기적 반등을 넘어 지속 성장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2. 테크섹터의 재도약 가능성
RISE 차이나항셍테크 ETF가 추종하는 항셍테크 지수는 알리바바·텐센트 등 빅테크 기업이 40% 이상 비중을 차지합니다.최근 중국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반도체 자립화 정책이 이 분야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전망입니다.
3. 비용 효율성의 중요성 부각
특히나 Tiger 차이나항생의 총보수는 상당히 낮죠..이쪽이 많이 끌립니다. 그런데 저는 배당주 투자도 좋아라 하는데 실제로 배당금을 지급한 쪽은 Tiger뿐이라서 고민이 되네요. (0.03% 차이네요...^^;;;)
4. 환율 리스크 관리의 필수성
중국 위안화 변동성이 지속되면서 환헤지 옵션이 없는 ETF의 경우 추가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이 어려운데요, 앞으로 위안화가치가 상승할 것 같으면 좋은데, 그렇지 않다면.... 투자 전 환율 방어 전략을 반드시 검토해야 합니다.
5. 포트폴리오 내 역할 재정립 필요
전문가들은 중국 증시를 ▲글로벌 성장 동력 다각화 ▲신흥시장 헤지 수단으로서 10~15% 비중 할당을 권고합니다. 분산투자는 정말 안정조취중 최고죠. 그런데 이것도 투자성향상 안좋을 수 있기도 해요. 한쪽에서 올라간 금액이 다른 곳에서 까먹는 경우도 있으니가요.
중국 ETF 투자는 고위험·고변동성 특성을 감안해야 하지만, 장기적인 디커플링 전략과 산업구조 재편 가능성을 고려할 때 관심 분야에 대한 선택적 투자가 유효할 시기입니다. 투자 결정 시 반드시 실부담비용률과 지수 구성 종목의 실적 추이를 꼼꼼히 분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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